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ry of Fear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사이먼 헨릭슨(Simon Henriksson)''' [[파일:A7uXk.png]] 크라이 오브 피어의 주인공. || 어머니와 함께 사는 듯한 19세 남성으로, 등에 [[자유|Freedom]]이라는 글귀가 써진 회색 후드를 입고 있으며 크로스백을 메고 다닌다. 후드티는 음악 축제 굿즈로 보이고, 크로스백을 잘 살펴보면 사이먼이 블랙 메탈(특히 [[자살 블랙 메탈]])을 즐겨듣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성격은 어두운 편이며, 막차에 홀로 우울하게 앉아있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나이프로 팔을 그어서 자해를 하였는지 게임 상에서 모르핀을 사용할 때 그의 손목에 난 상처를 확인할 수 있다. 우울한 일상을 보내던 그는, 귀가하는 길에 도로변에 쓰러진 남자를 도와주려다가 갑자기 자신을 향해 돌진한 차에 치여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는 엉뚱하게도 웬 골목에 쓰러져 있고, 자신이 차에 치였다는 어떠한 확신도 없는 상황이었다. 어서 집으로 돌아오라는 어머니의 문자를 받은 그는 무작정 집으로 돌아가고자 한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인적이 사라진 도시는 무서운 괴물들로 가득 차 있었다. 그러나 그는 주인공답게 '집으로 가서 어머니를 만나겠다'는 집념 하나로 괴물을 물리치고 하수구 밑바닥까지 헤매면서 집으로 간다. ~~[[효자]]~~ 대부분의 호러 게임의 주인공과는 다르게 목표가 매우 간단하게도 "집에 가겠다."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평범한 대학생 주제에 각종 무기를 능숙하게 다룬다. ~~주인공이라 이거지~~ || '''퍼넬 의사(Doctor Purnell)'''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Purnell.jpg]] || 쳅터 1이 끝나면 갑자기 나타나는 방독면을 쓰고 의사가운을 입고 있는 남자. 정신을 차린 사이먼 앞에 서있다가 사이먼의 "당신은 누구지?" 라는 질문에 "난 아무도 아닐세"라고 대답하는 등 여러모로 의문투성인 인물이다. 거기다가 '''멀쩡한 사람의 목을 자르거나 멀쩡한 사람을 쏴 죽이는 등''' 여러 기행들을 작중 내내 보여주며 잊힐 만 하면 나타났다가 바로 사라져버린다. 그러나 뭔가 사이먼을 알고 있는 것 같은 알 수 없는 분위기를 풍기는데... 참고로 사이먼은 의사는 방독면을 쓰고 있지만 자신은 쓰고 있지 않으니 공기 중에 무언가 퍼저있어서 자신이 환각을 보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투의 대사를 한다. || '''소피(Sophie)''' [[파일:external/static3.wikia.nocookie.net/Sophie.jpg]] || 챕터 3 후반부에서 사이먼은 자신을 아는 듯한 의문의 전화[* 이때 전화는 노이즈가 끼어 있고 발신자가 공원 근처 아파트 옥상에 있다는 것만 알 수 있다.]를 받고 우여곡절 끝에 아파트 옥상에서 그녀가 전화를 건 장본인임을 알아낸다. 그 후 사이먼과 아파트 옥상에 앉아서 잠시 얘기를 나누는데, 대화 내용으로 보아 꽤 힘든 학창 시절을 보냈고, 동창이었던 사이먼에게 많이 의지했던 모양이다. 사이먼은 도시가 적막해지고 기괴하고 끔찍한 괴물들이 출현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옥상에서 소피를 만나게 되자 대뜸 사랑을 고백한다. 하지만 소피는 자신은 애인이 아닌 친구로서 좋아할 뿐이라며 거절한다. 그리고 더는 견딜 수가 없다는 절망적인 말을 하며, 갑작스럽게 건물 옥상에서 투신하여 자살하고 만다. 이에 사이먼은 오열하고 소피의 이상한 태도와 자살에 연관이 있어 보이는 기괴한 괴물이 옥상 위로 서서히 떠오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